파푸아뉴기니 벤 코반 일가의 농장에서 온 전통있는 커피입니다.


코반 일가는 50년 전부터 이 지역 최초로 커피를 재배하기 시작하였습니다.


이 시기에 처음으로 가져온 묘목이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의 묘목이었습니다.


기존 블루마운틴의 바디감과 새로운 뉘앙스의 향을 느끼기 좋은 커피입니다.


< Papua New Guinea Broida etate>



소개드리는 코반 에스테이트 모리타는


동부고원 라마리 계곡과 자바라 산의 정점인 1,600 ~ 1,900미터에서 수확되었으며,


Typica 품종과 Arusha 품종이 혼합되어 있습니다.


디스크펄핑머신을 사용했으며 40시간 발효 후 아프리칸베드에서 건조하였습니다.







커핑노트 설명




이 커피는 꿀이나 오렌지청과 같은 농축된 달콤함을 느끼기에 아주 좋은 커피입니다.


첫 입을 적시는 단순하고 진한 밀크초콜렛의 단맛과 꿀의 촉감에


 의외의 어울림을 선사하는 고수와 육두구의 이색적인 향이 떠오릅니다.


매우 부드럽고 둥그스름한 느낌의 바디감이지만 무겁게 머무르지는 않습니다.


실키바디와 초콜렛이라는 캐릭터를 이 커피 이상으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.


( Colbran일가는 수익금과 고용 등으로 지역사회의 교량 및 도로 건설등에 지원하여 동반성장합니다 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