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티오피아 커피 중 가장 사랑받는 아리차 내츄럴프로세스 원두입니다.


매년 입고되는 예가체프 중에서도 압도적인 가성비와 이름에 걸맞는 향 때문에


스페셜티 매니아나 입문자 분들에게도 인기가 매우 높은 상품입니다.


내추럴 빈 중 안정적이고도 높은 수준의 향을 가진 생두로 선별하였습니다.






< 에티오피아의 전통적 자연건조방식>






수식이 불필요할 정도인 이 에티오피아의 자랑과도 같은 커피는 


남부 Gediyo의 초고원지대인 무려 2,100 ~ 2,300미터 높이에서 수확되었으며,


잘 선별된 에티오피아의 자생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


프로세싱은 아프리칸베드의 자연건조 프로세싱이며 10월부터 수확하였습니다.












커핑노트 설명




홀빈상태에서도 느껴질 정도인 블루베리와 블랙베리의 진득하고도 매혹적인 향이


오렌지나 복숭아등의 칩을 말려놓은 듯한 더 진한 과실류의 향에 섞여듭니다.


밝고 청쾌하며 과하지 않은 산미, 시럽느낌의 단맛이 아름다운 비율로 어울립니다.


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스페셜티의 존재이유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는 대표적인 커피입니다.






< 화려하고 강한 아로마와 뒤섞여 퍼져나오는 수많은 단맛과 짠맛, 신맛의 앙상블, 분나 마프라트(Bunna Maflat)
 - 에티오피아 전통의 커피세레모니>